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-30 비호/논란 (문단 편집) == 조준 장비 == 유사시 중첩으로 인한 타 방공체계와의 간섭 우려 얘기도 나온 적이 있다. 하지만 레이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RF기기들은 동일 주파수 대역을 다시 채널로 세분화시키고 그 채널을 서로 배분해서 쓰기 때문에 채널이 소진되거나 채널 간 간격이 좁거나 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간섭 문제는 크지 않다. 조준시스템을 레이다 조준방식이 아니라 EOTS를 택한 것 역시 K200 차대를 사용해야 하기에 대형 레이다 조준시스템을 탑재하기 어려운 한편,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점 때문에 사용한 것. 물론 EOTS라고 해서 이게 과거의 대공포들처럼 사람이 눈으로 보고 조준하는 방식은 아니며, [[IRST]]처럼 광학센서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표적을 추적하는 시스템이다. 사실 레이다식 조준시스템을 갖춘 비호 이전의 [[K200#s-3|K263]]라고 해서 딱히 비호에 비해 성능상의 우위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고 EOTS를 사용하면 전자전 상황에서 ECM 당하거나 적의 RWR이 반응하도록 할 일이 없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. 현재는 발전된 네트워크 시스템을 응용, 자주대공포에 자체탐색 레이다를 빼버리고 대신 주변에 탐색범위가 더 넓은 저고도 방공 레이다를 이용해서 비호 같은 단거리 방공망에게 적기에 대한 정보를 네트워크로 알려주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. 이 경우에는 자체 탐색 레이다를 없앨 수 있으므로 자주대공포를 훨씬 가볍고 싸게 만들 수 있다. 아무래도 비호 이후 차기 자주대공포는 이런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될 듯. 한편 EOTS 성능문제가 제기됐었지만, 결국 부품 국산화과정에서의 시행착오가 침소봉대된 것으로 알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